0명 어촌마을 6월 7일 오후 3시 > 농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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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격지는 인구 1만 4000명 어촌마을 6월 7일 오후 3시 29분, 윤씨는 열차를 타고 와카마야현구시모토초에 도착했다.

일본 혼슈 최남단에 위치한 이 바닷가 마을은 인구 1만 4000여명의 작은 어촌으로, 현지인들이 바다 풍경을.

윤씨가 계획한 여행 기간은 한 달이었다.

일본 곳곳을 자유롭게 다닌 윤씨는 귀국을 코앞에 둔 6월 7일에 오사카 와카야마현구시모토초에 도착했다.

인구 약 1만4000여 명으로 알려진 이곳은 관광객이 별로 없어 인적이 드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여행 중이던 26세 한국인 남성 윤세준씨가 실종돼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윤씨는 2023년 6월 8일, 마지막 행선지인구시모토초에서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모든 연락이 두절됐다.

같은 해 1월 23일에도 30대 한국인 남성 김성진씨가 규슈.

여행 사진을 보내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인천웨딩박람회

윤씨는 6월7일 오후 3시29분쯤 열차를 타고 오사카 남부에 위치한 와카마야현구시모토초에 도착한다.

이곳은 일본 혼슈의 최남단 바닷가 지역으로 인구 1만4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바다 풍경을 보거나 낚시를.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18일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구시모토초(串本町)에 있는 민간 로켓 발사장 ‘스페이스 포토 기이’에서 발사한 ‘카이로스’ 2호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일본 민간기업 스페이스원의 카이로스 2호기가 18일 오전 11시경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 남부구시모토초에 있는 민간 로켓 발사장 '스페이스 포토 기이'에서 발사되고 있다.

EPA/JIJI PRESS JAPAN 제공 일본 민간기업 단독으로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최초로 안착.

18일 일본 와카야마현구시모토초의 '스페이스 포트 기이'에서 일본 우주기업 스페이스 원의 소형 고체연료 로켓 '카이로스 2호'가 발사되고 있다.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18일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구시모토초(串本町)에 있는 민간 로켓 발사장 ‘스페이스 포토 기이’에서 ‘카이로스’ 2호기를 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