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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솎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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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사과 (175.♡.140.63)
댓글 0건 조회 4,884회 작성일 20-05-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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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솎는 일을 한다.

금년에는 국내 사람은 제외하고

베트남사람들과 일을한다.

특징상 느리다는 점과 무조건적으로

품삯을 올려보자는 속내가보이는

국민성이 내재돼있다.

아마도 부족한 일손을 알아서겠지

앞으로는 노동력 저하로 많이들 힘들어질것같은

현실앞에 참혹하다못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하루하루 영농이 어려워지는것도

참담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성없는 대처도 문제다

외국인들은 자국민들없으면 농삿일못할거란

거만한 태도또한 극치를달린다.

남아있는 건 선택인것같다.

이제는 시골 현실이 올때가 온것같으다.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서서히 준비를 해야할것같기도하다.

 

그러는가운데

기우는 하루 해는

어둠을 내린다.

시간이 반복되는 내일은 답이있을까!

생각을 멈춰 일단은 석양에 잠겨든다.

이것이

먹고사는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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